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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 번개 주의
장마철을 맞아 3일 강릉시 대전동 강릉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종합상황실에서 관계자들이 산사태 등 산림 재해 상황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강릉=권태명기자
5일 새벽부터 강원지역에 돌풍을 동반한 장맛비가 쏟아지겠다.기상청은 "천둥,월드컵 크로아티아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비가 한 지역에 내리는 시간은 짧겠으나 강수 강도는 강하겠고,일부 지역에는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고 주의를 당부했다.영동에서는 5일 오후와 토요일인 6일 오전 비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으나 강원 대부분 지역에서 7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예상 강수량은 5일까지 내륙과 산지 20~60㎜,월드컵 크로아티아동해안 5~10㎜내외다.6일에도 내륙과 산지에는 최대 50㎜,월드컵 크로아티아동해안은 5㎜의 비가 쏟아지겠다.낮 최고기온은 5일 강릉과 고성,월드컵 크로아티아양양이 최고 32도를 기록해 덥겠고,월드컵 크로아티아춘천과 원주도 30도까지 오르겠다.토요일인 6일에도 32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겠고,월드컵 크로아티아일요일인 7일에는 비가 개면서 강릉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올라 더욱 덥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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