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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김종택 기자 = 24일 오후 경기 화성시 서신면 소재 일차전지 제조 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실종자를 구급차로 이송하고 있다.(공동취재) 2024.06.24.](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4/06/27/NISI20240624_0020390639_web_20240624160632_20240627173829695.jpg?type=w647)
27일 경기남부경찰청 화성서부 화재 사건 수사본부는 국립과학수사원으로부터 사망자 6명 DNA 대조 결과를 추가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확인으로 사망자 23명 모두 신원이 특정됐다.사망자는 한국인 남성 3명,고스팅 보기한국인 여성2명,중국인 남성 3명,고스팅 보기중국인 여성 14명,고스팅 보기라오스 여성 1명이다.
경찰 관계자는 "신원 확인을 마치고 유가족에게 모두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번 화재는 24일 오전 10시31분 아리셀 공장 3동 2층에서 발생했다.불이 난 곳은 리튬 배터리 완제품을 검수하고 포장하는 곳이었다.
이 화재로 23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고스팅 보기6명이 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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