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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옥천 대박집번개,돌풍 동반 최대 120㎜ 비…피해 주의 자료사진/뉴스1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6월의 마지막이자 일요일인 30일 충북과 세종은 북상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종일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이날 자정까지 50~100㎜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많은 곳은 120㎜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다.
특히 천둥과 번개,옥천 대박집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어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과 단양이 가장 낮은 22도,옥천 대박집충주·음성·증평·괴산·보은·옥천·영동 23도,청주·진천·세종 24도 등 22~24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청주와 단양 29도,옥천 대박집충주·음성·진천·증평·괴산·옥천·영동·세종 28도,옥천 대박집보은 27도,제천 26도로 전날보다 1~2도 낮겠다.
미세먼지는 충북과 세종 모든 지역이 오전과 오후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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