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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 통해 8월 장성 여행상품 철도 운임 50% 지원전라남도 장성군은 16일 서울역에서 열린‘인구감소지역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체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철도공사는 공식 누리집을 통해 출시하는 8월 철도여행상품·패키지상품 가운데 장성 여행상품의 철도 운임을 최대 50%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16일 서울역에서 열린‘인구감소지역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장성군] ![16일 서울역에서 열린‘인구감소지역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장성군]](https://imgnews.pstatic.net/image/031/2024/07/16/0000853744_001_20240716162815445.jpg?type=w647)
이날 행사에는 행정안전부,미스 빅토리아문화체육관광부,미스 빅토리아농림축산식품부,미스 빅토리아국토교통부,한국철도공사,한국관광공사,한국농어촌공사,여타 지방자치단체들이 함께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협약이 올 여름 장성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 회복의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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