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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월요일인 오는 1일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계속되겠다.전국 대부분 지역의 체감온도는 최고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겠다.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낮 최고기온은 26~33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2도,인천 21도,수원 21도,춘천 20도,강릉 24도,2018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청주 23도,대전 22도,전주 23도,광주 20도,대구 23도,부산 22도,제주 25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인천 27도,수원 30도,춘천 30도,2018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강릉 31도,청주 31도,2018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대전 31도,전주 31도,광주 29도,대구 33도,부산 27도,2018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제주 28도로 예보됐다.
장마 정체전선이 남하하면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 소식이 이어질 전망이다.남해안은 새벽에 비가 그치겠으나,늦은 오후부터 다시 비가 시작되고,늦은 밤부터는 그 외 전남권과 경남권에도 비 소식이 있다.제주도도 거의 온종일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늦은 밤부터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시간당 30~50㎜의 거센 장대비가 쏟아지겠다.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모두 5∼20㎜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