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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이익률 7.5%…美·日의 절반 이하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기술력과 서비스 수준에서 세계 최정상급으로 평가받는 국내 이동통신 업체의 지난해 영업이익률이 미국이나 일본,한화 야구장 신축유럽 등 주요 선진국 대비 절반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9일 CEO스코어가 집계한 국내 이통사 영업이익률은 7.5%로 미국(18.1%)이나 일본(16.6%),유럽(15.3%)에 크게 못 미쳤다.중국(10.3%)에도 뒤졌다.
국내 1위 이통사인 SK텔레콤은 10.0%로,한화 야구장 신축글로벌 통신사인 AT&T(19.2%),한화 야구장 신축NTT 도코모(18.6%),한화 야구장 신축도이치 텔레콤(18.6%),한화 야구장 신축T-모바일(18.2%) 등보다 낮은 실정이다.
낮은 수익률에도 국내 이통사들의 매출 대비 연구개발(R&D)비 비중은 중국의 국영 이통사들과도 비슷하거나 더 높았다.지난해 기업별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차이나텔레콤이 2.6%로 가장 높았고,한화 야구장 신축SKT가 2.2%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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