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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gs 4월행사수능시행 세부계획 공고오는 11월 14일 실시될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이 배제된다.그러나 의과대학 모집 정원 증가에 따라‘N수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수능 난이도의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지난해 11월 16일 부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는 모습.국제신문DB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2025학년도 수능 시행 세부 계획’을 30일 공고했다.수능 출제를 담당하는 평가원은 지난해 6월 교육부가 발표한‘사교육 경감 대책’에 따라 킬러문항을 철저히 배제하고,gs 4월행사공교육 범위에서 적정 변별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출제하겠다고 밝혔다. 
수능 시험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지난해와 같다.수험생들은 국어에서‘화법과 작문‘언어와 매체’중 하나를 골라 응시해야 한다.수학에서는‘확률과 통계‘미적분‘기하’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사회·과학 탐구 영역에서는 사회·과학 구분 없이 17개 선택과목 가운데 최대 2개,gs 4월행사직업 탐구 영역에선 6개 과목 중 최대 2개 과목을 고를 수 있다.영어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절대 평가로 치러진다.EBS 수능 교재·강의와 수능 출제 연계는‘간접’방식이 유지된다.
올해 수능은 어느 때보다 N수생 규모에 관심이 쏠린다.의대 모집 정원이 지난해보다 1509명 늘면서 학력 수준이 높은 N수생이 증가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기 때문이다.통상 학력 수준이 높은 N수생이 많으면‘물수능’논란을 피하고자 평가원이 문제를 어렵게 출제할 가능성이 있다.이럴 경우 킬러문항이 없어도 고교 3학년 재학생이 느끼는 실제 체감 난도는 훨씬 높아질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