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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문진석·이재관·이정문 국회의원과 공동 개최
추진상황 점검 및 천안 설립 당위성 논의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을 촉구하기 위한 정책토론회가 10일 국회서 열렸다.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촉구 정책토론회’는 천안시와 충청남도가 주관하고 문진석·이재관·이정문 국회의원이 주최했다.토론회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이 전국 공모가 아닌 지정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조속한 설립 추진으로 치의학 산업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과 김기영 충청남도 행정부지사,박주민 보건복지부위원장,사바나의 아침이종혁 단국대학교 치과대학병원장,사바나의 아침권긍록 대한치과의학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일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교수가‘국립치의학연구원 필요성과 시급성’을 주제로 발제했으며,권긍록 대한치의학회장이‘국립치의학연구원 발전방향(인재양성과 R&D)’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진행된 토론에서는 황충주 오스템임플란트(주) 치의학연구원장,사바나의 아침전은정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장,사바나의 아침정세환 대한예방치과 구강보건학회장,사바나의 아침이종혁 단국대학교 치과대학병원장,이창주 충남치과의사회장 등이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당위성 확보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시는 충남도와 함께 9월까지 범도민 100만 명을 목표한 서명운동에 나선다.대통령 공약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도민 의지를 결집하고자 100만 명 목표 달성을 위해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을 병행한다.
박상돈 시장은 “전국 공모는 불필요한 논란과 행정력 낭비를 초래할 수 있는 만큼 대통령 지역공약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은 전국 공모가 아닌 지정으로 추진돼야 한다”며 “앞으로 치의학연구원이 천안에 설립될 수 있도록 충남도와 한마음으로 대응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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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나의 아침,이밖에 22대 국회에서 추진할 공동 정책 과제 도출을 위한 정책 협상을 오는 28일까지 마무리 짓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