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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명의 사상자를 낸 화재 사고가 발생한 경기 화성 리튬전지 제조공장 아리셀에 대해 정부가 특별감독에 나섭니다. 
고용노동부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오늘(3일)부터 화성 아리셀 공장의 화재가 발생한 건물을 포함해 공장 전체에 대해 2주간 산업안전보건 특별감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용부는 이번 감독에서 ▴화재‧폭발 예방실태 ▴안전보건교육 ▴비상상황 대응체계 ▴안전보건관리체제 등을 중심으로 산업안전보건법상 안전보건수칙 전반에 대한 준수 여부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또 감독 결과 확인된 법 위반사항은 개선 방향을 제시하면서 법에 따라 조치하고,안전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지도할 방침입니다.
한편,고용노동부는 지난달 27일 주요 전지(배터리) 제조 사업장에 대해 긴급 현장지도를 시행하고,오리엔트 다이버동종‧유사 사업장에 화재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획점검 등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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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트 다이버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임 전 소장의 컷오프 이유가 표면상으로는 '병역 거부'지만, 좀 더 들여다보면 민주당이 성소수자인 임 전 소장을 후보로 선정할 시 종교계의 반대로 표심을 놓칠 수 있다는 판단도 함께한 것으로 보여.
오리엔트 다이버,왼쪽부터 윤희숙 진보당 대표, 이재명 대표, 더불어민주연합 윤영덕, 백승아 공동대표, 용혜인 새진보연합 상임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