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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부 방문 후원금 1억원 쾌척
고영양 식단 제공·훈련비 지원
"인재양성·지역 발전 견인 기대" ▲ (사진 왼쪽부터)백재호 감독과 한승용 교장,최중철 이장협의회장,전윤재 위원장,이재호 사무국장,탁도준 위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현준)이 지난 14일 영월 상동읍 상동고 야구부를 방문해 세계 최초 야구전문 특성화고 설립을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쾌척했다. 
카지노 서베일런스최중철 이장협의회장,전윤재 위원장,이재호 사무국장,카지노 서베일런스탁도준 위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tyle="display: block; margin: 0 auto;">
전달식에는 재단의 이재호 사무국장과 전윤재 영월지역기금관리위원장,한승용 교장,카지노 서베일런스백재호 감독,이경식 동문회장,카지노 서베일런스엄경옥 영월군 교육체육과장,카지노 서베일런스최중철 상동이장협의회장,이운식 야구고추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재단은 앞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스포츠 인재 양성을 위해 야구부 학생들에게 성장기 고영양 식단을 제공하고 야구 연습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훈련비 등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전 위원장은 "상동고가 세계 최초의 야구전문 고등학교 비전을 갖고 당초 목표인 공립 야구고 설립에 한걸음씩 전진하기를 기대한다"며 "또 쌍용C&E와 한일현대시멘트 영월공장의 기부가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한 교장은 "상동고 야구부 발전을 위한 재단의 전폭적인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명문 야구고로의 힘찬 도약을 내실있게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9월 정식 출범한 재단은 쌍용C&E와 삼표·한일·한일현대·아세아·성신·한라시멘트 등 국내 주요 7개 시멘트업체가 매년 250억원 규모의 기금을 출연해 시멘트공장 주변 지역을 중심으로 의료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상생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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