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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 물질 원천기술 연구개발·인재 양성 나서 충북양자연구센터 개소식(충북도 제공)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와 충북대학교가 충북양자연구센터를 설립하고 양자 산업 혁신 기반 확충과 인재 양성에 나선다.
충북도와 충북대는 2일 충북양자연구센터 개소식을 열고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양자 기술 측정장비와 대상물질 공동개발 △양자기술 상호협력과 공동연구 △양자 기술 정보공유와 학술교류 △인력양성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과 인적교류를 추진한다.
도는 충북양자연구센터를 중심으로 국책사업 기획과 출연연 공모사업 발굴,오스트레일리아 야구 리그양자 물질 원천기술 연구개발,오스트레일리아 야구 리그지역전략산업 연계 산업화 촉진에 나선다.
인력 양성을 위해 양자컴퓨터를 국내 지자체 최초로 도입해 양자 기술 이론과 실습 통합교육,오스트레일리아 야구 리그초중고 현장체험학습,오스트레일리아 야구 리그기업 양자 전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오창에 구축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차세대 다목적방사광 가속기를 연계해 양자 기술개발과 산업화를 동시에 촉발하고,오스트레일리아 야구 리그가속기 초과 부지에 국가양자전문연구원을 유치해 양자클러스터 중심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김영환 지사는 "충북도가 보유한 자원과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 국가연구원 유치 당위성을 확보해 나가겠다"며 "양자클러스터 조성으로 미래 성장 혁신 동력을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