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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5일 오전 0시43분께 경남 밀양시 하남읍 한 알루미늄 주물·주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사진=경남소방본부 제공) 2024.07.05.*재판매](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4/07/05/NISI20240705_0001593917_web_20240705071633_20240705102519499.jpg?type=w647)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5일 새벽 0시43분께 경남 밀양시 하남읍의 한 알루미늄 주물 및 주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1단계 대응을 선포하고,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해당 지역 소방서 30대의 장비와 179명의 인력을 동원해 불길을 진압하기 시작했다.
화재 발생 후 약 4시간40분이 지난 오전 5시23분께에 주요 불길을 잡고 현재 잔불 정리 작업을 진행 중이다.![[밀양=뉴시스] 5일 오전 0시43분께 경남 밀양시 하남읍 한 알루미늄 주물·주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사진=경남소방본부 제공) 2024.07.05.*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4/07/05/NISI20240705_0001593919_web_20240705071703_20240705102519502.jpg?type=w647)
이번 화재로 인해 공장 내 한 건물이 완전히 소실됐고,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사무동 및 인접 공장 건물 2동이 부분적으로 손실됐다.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가 알루미늄 처리 부산물을 보관하는 창고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잔불 정리가 완료되는 대로 화재의 정확한 규모와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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