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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보배드림 인스타그램 캡처 
한밤중 도로를 달리며 손이 아닌 발로 운전하는 한 운전자의 모습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어제(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바카라전략 livecasino-site한밤중 흰색 승용차 한 대가 창문을 내린 채 도로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사진=보배드림 인스타그램 캡처 
그런데 해당 차량 운전자는 손이 아닌 발로 운전대를 잡은 모습입니다.
운전석을 뒤로 젖혀 거의 누운 상태로 운전하는 자세가 위태로워 보입니다.그러나 이 운전자는 평온하다는 듯이 오른손으로 머리를 쓸어 올리기도 합니다.
돌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해당 운전자의 안일한 안전 의식을 지적했습니다.
누리꾼들은 “남에게 피해 주지 말길”,바카라전략 livecasino-site"진짜 운전을 발로 하네“,"저러다 사고 나면 어쩌려고"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팔이 없어 운전이 어려운 사람을 위해 특수 제작된 차량을 제외하고는 발로 차를 운전하는 행위는 안전운전 위반으로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도로교통법 제48조는 모든 운전자는 조향장치나 제동장치 등을 정확하게 조작해야 하고,다른 사람에게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속도나 방법으로 운전해서는 안 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이를 어길 시 20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