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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의대,비의료인 대상 '카데바 해부' 강의 논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운동지도자 등 비의료인을 대상으로 실습용 시신,카데바 해부 강의를 유료로 진행해 온 사실이 알려져 논란입니다.
헬스 트레이너와 필라테스 강사 등 운동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해부학실습 강의를 하는 A업체는,그간 가톨릭대 응용해부연구소 소속 박사가 진행하는 '카데바 실습'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습니다.
홈페이지에는 실습 장소를 카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으로,실습 참가가격은 60만 원이라고 게시했는데요.
'연구 목적'으로만 카데바 해부를 할 수 있다는 관련법에 위배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자 A업체는 해당 교육 프로그램을 홈페이지에서 삭제했습니다.
가톨릭대학 측은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 "깊이 사죄…평생 반성"
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았던 가수 임창정이가 팬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임창정은 어제(10일) 자신의 SNS에 "신중하지 못했던 판단으로 인해 상처받으신 모든 분과 팬 여러분께 깊이 사죄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의 어리석음과 미숙함으로,광천 로또팬들이 만들어준 이름에 먹칠을 해 참담한 심정이라며,광천 로또"평생 반성하며 살겠다"고 말했습니다.
임창정은 앞서 시세조종에 가담한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지만,지난달 무혐의 불기소 처분됐습니다.
▶군 복무 BTS 뷔,춘천 축제 순찰 모습 포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의 뷔가 강원도 춘천의 한 행사 현장을 순찰하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그룹 빅마마의 이지영은 9일(그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뷔를 조우한 영상을 올렸습니다.
뷔는 특수임무대 흑복 차림으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뷔는 이지영에게 "방탄소년단 뷔라고 합니다"라고 깍듯이 인사한 뒤 거수경례하고 자리를 떴다고 하는데요.
제복을 입은 뷔의 모습도 참 멋지죠?
지난해 12월 입대한 뷔는 2군단 쌍용부대 군사경찰단,SDT에서 복무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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