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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5번째 시군 방문… GTX-C 연장·이민청 유치 등 약속
김태흠 충남지사는 27일 천안시를 방문해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도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충남도 제공, 충남도가 '인구 100만 도시 도약' 등 천안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도에 따르면 김태흠 지사는 민선8기 3년차 시군 방문 다섯 번째 일정으로 27일 천안시를 방문했다.이날 언론인 간담회와 도민과의 대화를 진행한 뒤 노인회와 보훈회관 등을 찾았다.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박상돈 천안시장과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도민과의 대화에선 도정성과를 보고한 후 천안 발전을 위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천안·아산 연장 △출입국·이민관리청 유치 △국립 치의학연구원 유치 △안서동 대학로 조성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GTX-C 노선은 경기도 양주시 덕정역에서 수원까지 86.4㎞ 구간으로,2028년 개통이 목표다.연장구간은 수원-아산 75㎞며,
브라이턴 & 호브 앨비언 fc 대 루턴 타운 타임라인경기 지역 36.5㎞,
브라이턴 & 호브 앨비언 fc 대 루턴 타운 타임라인천안 23㎞,
브라이턴 & 호브 앨비언 fc 대 루턴 타운 타임라인아산 15.5㎞ 등이다,이는 윤석열 대통령과 도지사 공약에 포함돼 있다.
도는 노선연장이 완료되면 천안·아산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1시간대 이동이 가능해 교통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입국·이민관리청은 인구감소 위기와 산업기반 붕괴 예방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통합된 이민정책과 조직신설 필요에 따라 지난해 말 '제4차 외국인정책 기본계획'에 반영해 추진하고 있다.
천안·아산은 수도권과 가까운 것은 물론,KTX와 고속도로가 발달해 타 도시와의 접근이 용이한 강점이 있다.천안·아산에 유치할 경우 △국가 균형 발전,충남 발전 △외국인 유입을 통한 인구 증가,노동력 확보 △지역경제 활성화,
브라이턴 & 호브 앨비언 fc 대 루턴 타운 타임라인세입 증대 등 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
천안아산 연구개발(R&D) 집적지구 내 국립치의학연구원은 민선8기 공약이자 대통령 지역공약으로 추진 중이다.김 지사는 2022년 7월과 지난해 2월 윤 대통령에게 '국립치의학연구원은 대통령 지역공약인 만큼 전국 공모 방식은 안 된다'며 천안 설립을 건의한 바 있다.
안서동 대학로 조성은 청년인구 지역정주율 향상과 낙후된 대학가 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해 10월 도시계획 차원의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수립했다.전략은 △안서동 통합캠퍼스 조성 △정주 기능,
브라이턴 & 호브 앨비언 fc 대 루턴 타운 타임라인인프라 개선 △상권,관광 경쟁력 강화 등으로 설정했으며,
브라이턴 & 호브 앨비언 fc 대 루턴 타운 타임라인2030년까지 386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시민들은 △서북구 문화원 신축 이전 △소아응급의료체계 정상화를 위한 지원 △호두공원 조성 △입장천 친수지구 조성 등을 건의했으며,도는 신속하게 검토해 재정여건 범위에서 최대한 반영할 방침이다.
김 지사는 "GTX-C 연장노선은 과밀화된 수도권 인구를 지방으로 분산해 국가 균형발전에 큰 도움을 것"이라며 "충남뿐만 아니라 국가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만큼,국비를 지원받는 방안까지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여섯 번째 시군 방문 일정은 다음달 2일 논산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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