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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기온 19~25도,월드컵 프랑스 개최최고기온 25~33도
습도 높아지면서 일부 지역에 열대야
"누적된 강수 피해 업도록 주의해야"[이데일리 이영민 기자] 4일은 전국에 많은 양의 비가 다시 내리겠다.
기상청은 누적된 강수로 인한 안전사고를 주의하라고 당부했다.기상청 관계자는 “북한지역에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경기 북부의 하천(임진강,월드컵 프랑스 개최한탄강 등) 수위가 빠르게 상승할 수 있다”며 “하천변 산책로와 지하차도 등은 이용 시 고립될 수 있으니 출입을 삼가야 한다”고 말했다.또 “산사태와 토사유출,월드컵 프랑스 개최시설물 붕괴 등을 조심하고,월드컵 프랑스 개최저수지 붕괴와 하천 제방 유실에 따른 침수 피해를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5도,월드컵 프랑스 개최낮 최고기온은 25~33도로 예상된다.일부 남부지방과 제주는 높아진 습도로 인해 폭염 특보가 발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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