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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정책 전담 전문기관인 대전청년내일재단이 18일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이장우 대전시장 등 개소식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대전시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시 청년 정책 전담 전문기관인 대전청년내일재단이 18일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장우 시장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청년내일재단은 이날 서구 갈마동에서 개소식을 열고 첫 출발을 알렸다.개소식은 축하공연,이장우 시장의 인사말,권형례 재단 대표이사의 기념사,재단 직원들의 합창,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대 브라이턴 & 호브 앨비언 fc 순위퍼포먼스,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재단은 기존 장학 사업 외에도 올해부터 무주택 청년 및 청년 부부를 대상으로 월세를 지원하는 대전 청년 월세 지원,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대 브라이턴 & 호브 앨비언 fc 순위사업 저소득 근로 청년의 자립 기회를 제공하는 미래두배청년통장 지원 사업,청년 및 청년 부부를 대상으로 전·월세 주택 임차보증금 이자를 지원하는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사업 등을 수행한다.
청년내일재단은 이사 15명,감사 2명의 임원진과 집행 기구로 이뤄졌으며,사무처장,기획운영팀,청년지원팀,인재육성팀 등 1처 3팀에 16명의 직원이 배치돼 교육,주거,창업 지원 등 각종 정책 사업을 펼친다.적립된 59억원의 기본 재산 등을 합쳐 올해 총 169억원의 예산으로 출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