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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은 43억원…NCR은 684%로 개선 ⓒ News1 
(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한화투자증권(003530)이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57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전년 동기 대비 55.29% 증가한 수치다.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43억 원,2018 월드컵 남미 예선자본 총계는 1조 6581억 원이다.영업용순자본비율(NCR)은 지난해 말 기준 605%에서 올해 상반기 684%로 개선됐다.
자산관리(WM) 부문은 상반기 시장거래대금 증가와 조직개편 효과로 견조한 성장을 보였으나 투자은행(IB) 부문은 부동산 시장 침체 지속과 리스크관리를 위한 충당금 설정 등으로 수익이 감소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비대면 서비스 강화,2018 월드컵 남미 예선차별화된 고액자산가 유치 및 관리 전략을 WM부문 수익성을 유지하는 한편 DCM·ECM 등 전통IB 부문을 강화해 수익 구조를 다각화하겠다"며 "디지털 역량 강화 및 글로벌 사업 진출 등 미래먹거리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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