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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적성면에서 연천군 백학면까지 경기 북서부 남북을 연결하는 지방도 371호선 적성~두일 도로 6.3km 구간이 개통됐습니다.

기존 지방도 371호선은 폭이 좁고 구불구불한 2차로에 군사훈련 차량과 대형 물류 운송 차량 이동이 많아 위험한 도로라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지방도 371호선은 2008년 설계에 들어갔지만,라스베가스를 떠나며 줄거리예산 투입 문제로 장기 미완료 사업으로 남아있다가 2023년 127억 원,라스베가스를 떠나며 줄거리2024년 180억 원 등 2년 동안 307억 원이 집중 투자되면서 개통을 맞게 됐습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9월 경기도가 발표한 '경기북부 대개발 비전' 선포 후 2월 남양주 오남~수동 국지도에 이은 두 번째 개통 도로입니다.

파주시,라스베가스를 떠나며 줄거리연천군을 비롯한 경기 북서부 지역 주민들의 교통 여건과 불편이 대폭 개선돼 물류비 절감 및 경기 북서부 지역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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