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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시도지사 중에선 1위로 기록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의 도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가 석 달 연속 상승하며 전국 첫 4위를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13일 발표한 2024년 7월 광역자치단체 평가에서 김 지사의 도정 운영 긍정 평가는 52.4%로,전월보다 3.9%P 상승했다.김동연 경기지사(59.5%),료토 마치다김관영 전북지사(58.8%),김영록 전남지사(57.2%)에 이어 전국 4위이자 여당 시도지사 중에선 1위로 기록됐다.
김 지사가 전국 단체장 중 4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김 지사에 대한 긍정 평가는 최근 3개월(5월 48.1%→6월 48.5%→7월 52.4%) 연속으로 상승세를 보인다.
또 지역별 정당 지지층 대비 직무수행 평가를 보는‘정당 지표 상대 지수’에서 김 지사는 전국 7위(103.8점)에 올라 전월과 같은 순위를 유지했다.
비교 지수가 100을 상회하면 해당 지역의 정당 지지층보다 지지층이 많고,100에 미달하면 지지층이 적음을 의미한다.
이밖에 강원지역 주민 생활 만족도는 64.0%로 세종(70.6%),전남(68.8%),경기(67.3%),료토 마치다대전(65.8%)에 이어 전국 5위로 집계됐다.전달 대비 0.9%P 올랐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 방식으로,지난 6월27일~7월1일과 7월27일~7월30일,료토 마치다전국 18세 이상 1만3600명을(시도별 800명) 대상으로 실시했다.광역단체별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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