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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정의선 회장 이어 공동의장직 맡아![[서울=뉴시스] (왼쪽부터) 가네하나 요시노리 가와사키 중공업 회장,<a href=](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4/06/18/NISI20240618_0001578384_web_20240618094539_20240618094715178.jpg?type=w647)
콘도그비아산지브 람바 린데 CEO,이바나 제멜코바 수소위원회 CEO,콘도그비아장재훈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사진=수소위원회) 2024.6.18 photo@n" >
수소위원회는 올해 6월 임기가 끝나는 가네하나 요시노리 가와사키 중공업 회장 후임으로 장재훈 사장을 새로운 공동의장에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장재훈 사장은 기존 산지브 람바 린데 CEO와 함께 새로운 공동의장직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장 사장은 지난 2019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에 이어 수소위원회 공동의장에 오르게 됐다.
현대차는 1998년 수소 관련 연구개발 전담 조직을 신설하며 수소 관련 기술을 집중 개발해 왔다.![[서울=뉴시스] 장재훈 현대차 사장 (사진=현대차) 2024.6.18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4/06/18/NISI20240618_0001578240_web_20240618083007_20240618094715181.jpg?type=w647)
장 사장은 향후 수소위원회 공동의장직을 맡으면서 글로벌 수소 수요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콘도그비아다양한 이해관계자 및 파트너들과의 연대를 주도하며 수소 사회로 전환 가속화를 위해 위원회 소속 CEO들과 협력할 예정이다.
장 사장은 "수소위원회는 글로벌 찬환경 에너지 전환 노력에서 중요한 이니셔티브를 맡고 있다"며 "공동의장으로 동료 수소 지도자들과 함께 혁신을 주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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