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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방과 후 돌봄 프로그램인 늘봄학교를 올해 2학기부터 전국 모든 초등학교로 확대한다는 목표가 무난히 달성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장상윤 사회수석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올 1학기에 첫걸음을 뗀 늘봄학교가 현장에서 호응을 얻으며 안착해 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상반기 늘봄학교 운영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등을 소개하며 늘봄학교에 학부모와 학생이 모두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고,월드컵 아시아 예선 중국일자리 창출과 기관 간 협업에도 긍정적 효과를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2학기 늘봄학교 전국 확대 준비도 착실히 해나가고 있다며,월드컵 아시아 예선 중국필요한 정책 지원과 재정 투자를 통해 제대로 안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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