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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그룹은 어제(1일) 오후 롯데호텔 부산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100년 역사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념식에는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박형준 부산시장,토토 총판 세다 벳 놀 검소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등 각계 인사 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세정그룹의 모회사인 ㈜세정은 부산에서 1974년 '동춘섬유공업사'로 출발해 1991년 ㈜세정으로 법인 전환한 뒤,토토 총판 세다 벳 놀 검소현재 8개 관계사와 1개의 사회복지법인을 보유하고,토토 총판 세다 벳 놀 검소13개의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고휘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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