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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과 어린이집이 이르면 2026년 통합되고 관리부처도 교육부로 일원화됩니다.교육부는 오늘(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차 영유아교육·보육통합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유보통합 실행계획'을 심의했습니다.
유보통합은 유치원의 관리부처인 교육부와 어린이집의 관리부처인 보건복지부가 유아교육과 보육 관리체계를 통합하는 것입니다.
이날 개정된 정부조직법 시행에 따라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교육부 소관으로 일원화됩니다.
교육부는 또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통합한 제3의 기관을 만들 계획입니다.통합기관 명칭은 '영유아학교'와 '유아학교'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 통합기관에 대해서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양 기관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배제해 상향 평준화 한다는 큰 틀 외에 정해진 것이 많지는 않습니다.
양 기관을 통합하기 위해 교육부는 올해 연말까지 입학 방식과 교원 자격 등 다섯 가지 통합과제에 대한 의견을 공론화를 거쳐 모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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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카에프,청원인은 “중도금 대출은 건설사의 신용을 가지고 금리를 책정해 진행한다고 은행에서 이야기를 한다”며 “수분양자들은 청약을 당첨 받았다는 이유로 금융사별 금리 비교도 없이 건설사가 받은 대출의 이자를 고스란히 납부해야 한다”고 청원 배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