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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장맛비가 내리겠다.서울·인천·경기와 대전·세종·충남 등 일부 지역은 12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오겠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1일부터 제주·전남·경남권에서 시작된 장마가 2일부터 수도권·강원권·충청권으로 확대되겠다.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30~80mm,뮌헨 친선경기강원내륙·산지가 30~80mm,강원동해안 20~60mm,뮌헨 친선경기충청권 30~80mm 등이다.충북 일부 지역은 100mm 이상 비가 내리겠다.
아침 기온은 20~24도,뮌헨 친선경기낮 기온은 23~29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강릉 22도 △춘천 21도 △대전 20도 △전주 24도 △부산 22도 △대구 22도 등이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춘천 26도 △강릉 25도 △전주 28도 △광주 29도 △대구 28도로 전망된다.
늦은 새벽인 3~6시부터 충청권,뮌헨 친선경기오전 9시부터 낮 12시에는 수도권과 강원도에 비가 시작되겠다.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대기질은 청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늦은 새벽 충청권을 시작으로 전국에 장마가 시작되고 일부 지역에서는 120mm 이상 비가 내리는 만큼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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