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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주말 광주·전남에 최대 100㎜이상의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아시아경제 DB.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저기압이 근접하고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는 오는 29~30일 광주·전남에 강한 비가 내리겠다.강한 남서류가 부딪히는 지역에 최대 100㎜ 이상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2023 농구 월드컵최대 시우량은 30~500㎜으로 예보됐다.
29일 밤 서해상부터 강해지기 시작한 바람으로 인접 해안과 해상에 강풍·풍랑특보가 발효될 수 있다.
집중 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비롯해 강풍에 의한 산사태 등 각종 재난 사고에 대한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앞서 27~28일 사이에도 비 소식이 있다.예상 강수량은 5~10㎜로,2023 농구 월드컵전남 남해안은 20~60㎜다.비는 28일 잠시 그치겠지만 대기 불안정으로 5~40㎜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정체전선 영향은 다음 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계속 이어지기보다는 강약을 반복하고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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