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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디앤아이한라는 경기 이천시 부발읍 아미리 일원에 들어서는 ‘이천 부발역 에피트(EFETE)’를 이달 중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7개 동에 아파트 671세대와 오피스텔 32실로 구성됐다.아파트 전체 세대는 84㎡(전용면적 기준)로 공급된다.다만 평면 모양에 따라 △A타입 339세대 △B타입 76세대 △C타입 64세대 △D타입 192세대 등으로 구성돼 있다.오피스텔은 94㎡ 8실,111㎡ 24실이다.
경강선 부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단지 주변으로 경충대로,이섭대천로,아시안컵 탁구사건성남이천로 등의 도로망을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이천은 신규 주택에 대한 수요가 꾸준하게 증가하는 지역”이라며 “특히 이천 부발역 에피트는 아미리에서는 10년 만에 신규 분양하는 아파트로, 수요자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이달 중 문을 열 예정이다.
HL디앤아이한라는 최근 아파트 브랜드를‘한라비발디’에서‘에피트’로 바꿨다.에피트는 누구나 선호하는 완벽한 아파트(Everyone's Favorite,아시안컵 탁구사건Complete)라는 뜻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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