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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총회서 열린 국민의힘 시의장 후보 경선 결과 안성민 과반 득표
부산시의회 안성민 시의장이 18일 제9대 시의회 후반기 국민의힘 의장 후보로 선출됐다.
부산시의회는 이날 오후 의원총회에서 후반기 의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을 진행했다.시의장 경선 후보군은 안 의장과 박중묵 1부의장이다.
재적 의원 47명의 시의원 중 43명의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이 투표에 참여했고,프로야구 구단장 아들 학폭 논란그 결과 안 의장은 26표를,프로야구 구단장 아들 학폭 논란박 부의장은 16표를 각각 얻었다.무효도 1표 나왔다.
이로써 안 의장이 연임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안 의장은 시의회의 후반기 의장단 관련 후보자 등록 공고에 후보로 접수한 뒤 내달 1일 열리는 제32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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