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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여행 플랫폼 트리플이 새로운 개인 맞춤형 '여행 홈'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번 '여행 홈'은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여행 앱'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개발되었다.기존의 검색 기능과 여행 트렌드 콘텐츠 중심에서 벗어나,여행 일정 생성부터 여행 종료까지 사용자에게 개인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트리플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트리플 AI'에 최신 예측 모델을 추가해 콘텐츠의 최신성과 정확도를 높였다.
개편된 서비스는 별도의 검색 과정 없이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개인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한다.'여행 홈'에 일정을 등록하면 사용자 취향,위치 및 동선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맞춤형 항공,숙소,호주 한국 야구투어,티켓 상품,맛집,관광지,여행 정보 및 리뷰를 제공하여 사용자의 여행 계획을 지원한다.
또한,사용자의 상황에 맞춘 상품 및 콘텐츠 추천 이유도 함께 제공한다.예를 들어,'내 일정에 담은 장소와 함께 많이 가는 곳','아이와 여행할 때 가볼 만한 곳',호주 한국 야구'방금 본 장소에 관심 있다면 여기도 추천' 등 맞춤형 추천 사유를 공유해 정보의 신뢰도를 높였다.추천된 콘텐츠 중 마음에 드는 장소와 상품은 일정에 바로 추가해 개인화된 여행 계획을 쉽게 완성할 수 있다.
인터파크트리플 최고제품책임자(CPO) 김연정은 "트리플이 축적해온 AI 및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사용자에게 더욱 스마트하고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여행 홈'을 전면 리뉴얼했다"라며,"앞으로도 고객의 취향과 상황을 고려한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해 '나를 가장 잘 아는 여행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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