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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실거래가 조사업체인 실거래닷컴에서 최근 10년간 서울시 전체 25개 구의 빌딩매매 1채 평균 가격이 76억으로 조사되었다고 발표했다.
서울시 구 면적 순위 1~5위까지의 1채당 평균 매매가격을 비교하여 면적 대비 가격 상승과 거래율을 비교하였다.![[자료제공 : 실거래닷컴]](https://imgnews.pstatic.net/image/277/2024/08/14/0005459200_001_20240814153019761.jpg?type=w647)
서초구 면적이 47㎢로 1위를 차지하였으며,2006 독일 월드컵 해설2위는 강서구(41.5㎢),2006 독일 월드컵 해설3위부터 강남구,2006 독일 월드컵 해설노원구,2006 독일 월드컵 해설송파구 순이었으며,2006 독일 월드컵 해설중구는 10㎢로 최하위 25위를 차지했다.
흥미로운 대목은 꼬마빌딩 포함 빌딩매매 실거래가 평균 1채당 가격이 어느 지역은 면적이 넓은 곳이 평균가가 높고,다른 지역은 면적이 적은데도 평균가가 높게 나타났다는 것이다.![[자료제공 : 실거래닷컴]](https://imgnews.pstatic.net/image/277/2024/08/14/0005459200_002_20240814153019799.jpg?type=w647)
부동산전문가 유한회사 나해요 아카데미 박종복 원장은 이런 현상에 대해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면적이 넓으면 그만큼 주거지역과 상업지역 개발 가능성이 높아 당연히 상업용 부동산 거래량 또한 활발하고 가격 상승이 높다고 생각하겠지만 현실은 다르다”고 전했다.
강남구는 면적 순위 3위지만 평균 1채당 가격은 170.8억으로 1위를 차지했다.중구는 25개 구 중 가장 면적이 적지만 평균 1채당 가격은 131.6억으로 2위로 조사되었다.
이에 대해 박 원장은 “상업용 빌딩매매 가격 기준은 면적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빌딩 신축이 가능한 상업지역으로 밀집된 지역이 가격 상승을 이끈다”고 전했다.
예를 들어 면적은 넓으나 공원과 임야 면적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나머지 일부가 주거지역으로 형성됐다면 그만큼 상업용 건물매매 밀집도는 떨어지므로 가격 또한 쉽게 상승하기 어렵고 거래율이 늘기 어렵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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