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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은 오늘 국내외 시민단체들이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 모여 1,w몰 고별전661차 정기 수요시위를 열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와 법적 배상을 요구하고,w몰 고별전한국 정부가 피해자의 명예와 인권 회복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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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몰 고별전,[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박민수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이 지난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