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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부터는 내륙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30∼80㎜,서울·경기 내륙·강원 내륙과 산지·대전·세종·충남 내륙·충북·전북 내륙·대구·경북·울산·경남 내륙 5∼60㎜다.
특히 강원 내륙·산지와 경북권을 중심으로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2012년 월드컵 우승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비나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조금 내려가겠으나 비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
11일 아침 최저기온은 19∼23도로 전망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2도,인천 22도,2012년 월드컵 우승수원 21도,춘천 19도,강릉 20도,2012년 월드컵 우승청주 23도,대전 22도,세종 22도,전주 23도,광주 22도,2012년 월드컵 우승대구 23도,부산 22도,울산 21도,2012년 월드컵 우승창원 23도,제주 2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5∼32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인천 28도,수원 31도,춘천 32도,강릉 31도,청주 31도,대전 30도,세종 29도,전주 29도,2012년 월드컵 우승광주 30도,대구 30도,부산 26도,울산 27도,창원 27도,제주 27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ｍ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2.0ｍ,남해 0.5∼2.5ｍ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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