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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살 낸 핸드폰 맡기는 과정서 녹음파일 유출로 공개돼"
이근.YTN 방송화면 캡처 유튜버 쯔양의 과거를 빌미 삼아 폭로 전문 유튜버들이 금전 협박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2023 kbo 골든 글러브 일정유튜버들에게 사생활을 폭로 당한 이근 전 대위가 관련 녹취록이 세간에 공개된 건 본인 덕분이라는 취지로 주장했다. 
지난 11일 이 전 대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구제역은 저의 얼굴에 카메라를 들이대서 그 핸드폰을 박살 낸 적이 있다.그 핸드폰을 맡기다가 녹음파일들이 유출되어 세상에 공개가 됐다”고 적었다.
그는 이어 “제가 쏘아 올린 핸드폰이 어디까지 가는지 모두 기대하시라”며 “날 건드렸던 사람들은 다 죽게 돼 있다”고 경고했다.
이 전 대위가 언급한 구제역은 쯔양을 협박한 유튜버로 지목된 상태로,2023 kbo 골든 글러브 일정그는 이전부터 이 전 대위와 깊은 갈등을 겪은 바 있다.
이 전 대위는 지난해 3월 자신의 여권법 위반 혐의 재판을 방청하러 온 구제역이‘6년째 신용불량자인데 채권자에게 미안하지 않냐’ 등의 질문을 던지며 촬영하자 욕설하고 폭행했다.이후 재판을 마치고 나온 뒤에도 구제역이 “왜 저를 폭행했냐”고 묻자,2023 kbo 골든 글러브 일정그의 휴대전화를 내리쳐 파손했다.이 일로 이 전 대위는 1심에서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이 전 대위는 쯔양을 향해 “그동안 엄청 괴로웠을 텐데 더 이상 협박당하지 마세요”라며 “돈을 주면 계속 노예가 되고 끝이 없습니다.당당하게 이겨내길 바랍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앞서 유튜브 채널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지난 10일 구제역 등 일부 유튜버들이 쯔양의 과거를 빌미로 금전을 요구한 것으로 보이는 녹취록을 공개했다.
이후 쯔양은 본인의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을 통해 4년간 전 남자 친구에게 폭행과 착취를 당했다고 털어놨다.그는 전 남자 친구를 언급하며 “처음에는 엄청나게 잘 해줬는데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폭력적인 모습을 보이더라.헤어지자고 얘기를 하니 그때부터 지옥 같은,2023 kbo 골든 글러브 일정많은 일들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헤어지자고 하니 저를 몰래 찍은 동영상이 있었다며 헤어지지 못하게 협박했고 그 뒤로 우산이나 둔탁한 걸로 많이 맞았다”고 밝혔다.A 씨가 자신이 일하는 술집에 데려가 술 따르는 일을 잠깐 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