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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2차 결선투표 앞두고 단일화 협상
극우 국민연합(RN) 막자 공감대
12.5%이상 득표후보 3명이상 결선투표지역만 300곳
프랑스 증시 RN 과반 불확실성에 1.3%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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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RN의 반대파인 중도와 좌파 정당들이 수백명의 선거 결선투표 후보를 철회할지 협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금융시장에서는 오는 7일 2차 투표에서 RN이 의석 과반을 차지하지는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프랑스 증시가 1.3% 상승하기도 했다.
FT에 따르면,프랑스 총선 1차 투표에서 RN은 33.2%,복권 기댓값좌파연합 NFP는 28%,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이끄는 중도우파 앙상블연합은 22.4%를 차지했다.RN이 가장 많은 의석수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아졌다.제프리스의 모히트 쿠마르 에널리스트는 “우려했던 것보다는 나은 결과이지만 상황은 좋지 않다”고 전했다.
NFP와 앙상블은 반RN 표가 분열되지 않도록 후보간 연합과 사퇴 압박하고 있다.FT에 따르면 총 577개 선거구중 300곳이상이 12.5%이상 지지율을 받은 후보가 3명이상이다.결선투표에 3명이상이 입후보하게 된다는 의미다.
이미 3위 후보자 사퇴하는 지역구도 나오고 있다.파드칼레 지역에 출마한 전 에너지부 장관 아그네스 파니네-위나허는 극우세력에 맞서기 위해 사퇴한 녹색당 후보에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솜므지역에서도 3위후보의 사퇴로 NFP 후보가 더 많은 표를 가져올 수 있게 됐다.
프랑스 내부무에 따르면,1차투표에서 RN이 1위를 차지한 지역은 296곳으로 2위를 차지한 곳도 117곳이나 됐다.좌파 NFP는 1위지역 156곳,복권 기댓값2위지역 158곳이었으며,중도우파 앙상블은 65곳에서 1위,154곳에서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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