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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험담을 했다는 이유로 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7일 경찰 등에 따르면 광주 남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 자신의 험담을 했다는 이유로 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사진=아이뉴스24 포토DB] ![자신의 험담을 했다는 이유로 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사진=아이뉴스24 포토DB]](https://imgnews.pstatic.net/image/031/2024/06/07/0000842691_001_20240607123708132.jpg?type=w647)
A씨는 이날 자정쯤 광주시 남구 방림동 한 음식점에서 지인인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그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B씨가 과거 자신을 험담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그를 불러낸 뒤 주방에서 흉기를 챙겨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복부 등에 큰 상처를 입어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자신의 험담을 했다는 이유로 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사진=뉴시스] ![자신의 험담을 했다는 이유로 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사진=뉴시스]](https://imgnews.pstatic.net/image/031/2024/06/07/0000842691_002_20240607123708155.jpg?type=w647)
A씨 역시 범행 과정에서 허벅지에 부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그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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