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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연결과 확장 통한 차별적 솔루션 도출
신한은행은 오는 25일까지 서울 중구 본점에서 '글로벌 컨퍼런스 위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신한은행 글로벌 사업추진을 위한 솔루션,액션플랜 등을 논의하는 협의체 일정으로 10개 해외법인 이사회 구성원,해외점포장,테네리페 대 마요르카주요 기능 담당 주재원,테네리페 대 마요르카신한은행 글로벌 전략 및 사업부서 직원 등이 참여한다.
이번 '글로벌 컨퍼런스 위크'에서는 국내와 해외간의 연결(Connect)을 통해 차별화된 솔루션을 도출하고,테네리페 대 마요르카실행력(Act)을 강화해 글로벌사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방향성을 논의하게 된다.전날 열린 첫날 행사에선 해외법인 이사회 구성원들과 글로벌 전략,테네리페 대 마요르카글로벌 거버넌스 변화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후 일정에선 영업 현장의 해외점포장들과 화상회의를 통해 글로벌 사업 상반기 리뷰 및 하반기 주요계획을 공유한다.전략·준법·자금 등 주요 기능을 담당하는 주재원 50여명과 글로벌 사업의 전략적 지향점과 비전을 논의하는 글로벌 경영전략회의도 진행된다.
정상혁 행장은 개회사를 통해 "해외 현지 규정을 빈틈없이 준수하고 주변을 세심하게 점검하는 내부통제 문화를 공고히 해 고객과의 신뢰를 쌓는 일에 더욱 집중하자"고 강조했다.
신한은행은 베트남,테네리페 대 마요르카일본,중국 등 10개국에서 해외법인을 운영하고 있다.1분기 해외법인 순이익은 약 14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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