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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장마가 소강상태에 접어든 10일 서울 마포구 마포대교 위로 파란하늘의 펼쳐져 있다.2024.07.10.[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11일 경기남부는 무더위가 찾아온다.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장마가 소강상태에 접어든 10일 서울 마포구 마포대교 위로 파란하늘의 펼쳐져 있다.2024.07.10.](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4/07/11/NISI20240710_0020410362_web_20240710123016_20240711050048234.jpg?type=w647)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경기내륙 일부에는 소나기가 내리기도 하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다.
소나기는 짧은 시간 동안 좁은 지역에 집중되면서 일시적으로 강하게 내릴 수 있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9~22도,2002년 월드컵 이운재최고 27~30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조금 내려가겠으나,2002년 월드컵 이운재비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21도 등 19~23도,2002년 월드컵 이운재낮 최고기온은 수원 31도 등 28~33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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