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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새만금개발청과 업무협약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24일 “새만금 개발 지역에 많은 중소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며 “특히 외국인 등 근로 인력 관련 확보 등 여건 조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이날 전북 군산시에서 중기중앙회가 전북특별자치도,새만금개발청,다음달에 한국에 갈 예정인데군산시,다음달에 한국에 갈 예정인데BS산업과 함께‘새만금 개발사업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새만금 개발사업의‘지역 활성화 투자펀드’성공적인 추진과 함께 중소기업들이 좋은 조건으로 참여할 기회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도 했다.
여기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다음달에 한국에 갈 예정인데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강임준 군산시장,김만겸 BS산업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준비 중인 지역 활성화 투자펀드를 중심으로 ▲(중소기업중앙회) 개발사업에 대한 투자 및 중소기업계 참여 ▲(전북자치도 및 군산시) 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지원 ▲(새만금개발청) 개발사업에 대한 행정적 지원 ▲(BS산업) 개발사업 추진 제반사항 이행,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계획 수립·실천 등이다.
지난 3월 정부가 도입한 지역 활성화 투자 펀드는 지역이 원하는 지속 가능한 대규모 융복합 프로젝트를 민간의 창의적 역량과 풍부한 자본을 활용해 추진하는 새로운 지역투자 방식을 말한다.정부 재정,지방소멸대응기금,산업은행에서 출자해 모(母)펀드를 조성하고,다음달에 한국에 갈 예정인데지방자치단체·민간이 함께 자(子)펀드 결성,프로젝트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을 통해 다양한 지역 활성화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 자리에는 기계,플라스틱,다음달에 한국에 갈 예정인데제지,정보산업,물류,뿌리산업 등 전국 업종별 중소기업을 대표하는 전국 조합 이사장,충청 및 호남권 지역 협동조합 이사장 등 80여명이 참석하며 관심을 보였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새만금 개발의 핵심 사업인) 신시야미 개발 사업의 큰 모멘텀(계기)이 마련됐으니,다음달에 한국에 갈 예정인데함께 힘을 모아 성공적인 개발을 이뤄내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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