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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차량 돌진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엔 서울의 주민센터 정문으로 승용차가 돌진했는데요.
운전자는 급발진은 아니고,그라나다 cf 대 비야레알 통계자신의 실수라고 인정했습니다.
김세인 기자입니다.
[기자]
검은색 승용차가 천천히 방향을 틀어 주민센터로 들어옵니다.
그러다 갑자기 속도를 높이더니 건물 정문을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유리문은 산산조각 납니다.
[사고 목격자]
"무너지는 소리가 나가지고 깜짝 놀라서 봤더니 차량이 여기 벽에 부딪혀 있어가지고.유리도 많이 튀어 있었고."
사고는 업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오전 9시 47분에 발생했습니다.
주민센터에 민원 업무를 처리하러 방문한 60대 남성이 주차를 하려다 사고를 낸 것입니다.
사고가 발생한 주민센터 정문입니다.
사고 때문에 문의 반쪽이 아예 떨어져 나갔고,그라나다 cf 대 비야레알 통계 곳곳에는 이렇게 유리 파편이 떨어져있습니다.
다행히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최근 차량 급발진을 주장하는 사고가 이어지면서 시민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신동군 / 사고 목격자]
"저기 입구를 받아 놓으니까 급발진인가 했었죠.아침이라 직원들도 그렇고 또 일부러 오는 사람들도 있고 그러니까 걱정이 됐죠."
사고 차량 운전자는 경찰에 자신의 운전 실수로 사고를 냈다고 인정했습니다.
채널A 뉴스 김세인입니다.
영상취재: 채희재
영상편집: 이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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