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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란한 장맛비가 내리면서 대전과 세종,충남 전역에 호우 특보가 발령돼있습니다.
일부 하천엔 홍수 주의보도 내려지면서 하상도로가 통제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박병준 기자,고스톱 오리지널 : 대표 맞고 혼자 치는 화투게임대전지역 호우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대전 갑천에 나와있습니다.
현재는 굵은 빗방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대전에는 오늘 새벽 한 때 시간 당 30mm가 넘는 강한 빗줄기가 쏟아지며 호우 경보가 발령됐고,현재도 특보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강한 비가 새벽 시간에 집중되면서 대전 유등천 문암교와 복수교,고스톱 오리지널 : 대표 맞고 혼자 치는 화투게임대전천 인창교에는 홍수 주의보가 내려고 하상도로와 언더패스도 전면 통제되고 있으니 이 길을 이용하시던 분들은 우회 하셔야겠습니다.
또 대전 반석동과 덕명동 등 유성구 일대에는 산사태 주의보도 내려진 상탭니다.
아울러 충남 논산과 부여에도 호우 경보가 나머지 13개 시군과 세종에는 호우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의 양은 대전 오월드 150,공주 유구 141,고스톱 오리지널 : 대표 맞고 혼자 치는 화투게임논산 137,천안 119mm 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많은 비에 일부 피해도 접수되고 있습니다.
새벽 3시 40분쯤 대전시 장안동의 한 주택 마당에 물이 찼다는 신고가 대전소방본부에 접수되는 등 현재까지 대전과 충남에서 23건의 비 피해가 집계되고 있습니다.
대전과 세종,충남지역은 오늘도 30에서 100mm,많은 곳은 120mm가 넘는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한 만큼 추가 피해 없도록 대비하셔야 겠습니다.
지금까지 대전 갑천에서 KBS 뉴스 박병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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