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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올해 2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정혜영 아이엠피 대표와 조재곤 농업회사법인 영풍 대표를 선정했다고 25일(화) 밝혔다.
아이엠피는 스피커,로또 683회 당첨번호앰프 등의 제품을 개발해 출시하는 회사로 정 대표는 2011년 취임 이후 윤리·품질·환경경영을 실천하고 있다.![정혜영 아이엠피 대표 [중소기업중앙회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4/06/25/AKR20240625041800030_03_i_P4_20240625120149471.jpg?type=w647)
[중소기업중앙회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또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녹색기술 인증 획득,로또 683회 당첨번호대학 장학기금 등의 기부 활동뿐 아니라 사내 심리상담실을 운영해 임직원 스트레스 해소와 조직문화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영풍은 떡볶이,부침개 등을 간편 식품화하고 전 세계 10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는 식품기업으로 주력 제품인 떡볶이(요뽀끼)의 지난해 수출액은 2천102만달러로 국내 떡볶이 수출액의 약 27%를 차지하고 있다.![조재곤 농업회사법인 영풍 대표 [중소기업중앙회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4/06/25/AKR20240625041800030_04_i_P4_20240625120149473.jpg?type=w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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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대표는 1993년 영풍물산 설립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30년 8개월간 경영활동에 임하며 기술과 품질혁신을 위해 노력해 왔다.영풍은 청년친화강소기업·성과공유기업·고령자친화기업 등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은 중기중앙회와 중기부가 모범적인 중소기업인상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경영합리화,로또 683회 당첨번호수출증대,로또 683회 당첨번호기술개발 등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인을 발굴,로또 683회 당첨번호포상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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