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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젠레스 존 제로'.호요버스 제공 호요버스는 신작 '젠레스 존 제로'를 모바일과 PC,월드컵 예선 죽음의 조플레이스테이션 플랫폼으로 글로벌 동시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사전등록 4700만을 기록했던 '젠레스 존 제로'는 출시와 동시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1위를 기록했다. 
'젠레스 존 제로'는 수수께끼의 재해 '공동'이 발생한 세계 속 최후의 도시 '뉴에리두'에서 펼쳐지는 도시 모험을 배경으로 한다.이용자는 '로프꾼'이 돼 공동의 비밀을 파헤치게 된다.다양한 난이도를 통해 액션 게임 초보자와 하드코어 스타일을 선호하는 이용자 모두를 아우르는 콘텐츠가 마련됐다.
호요버스는 '젠레스 존 제로'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유저 전원에게 캐릭터 무료 획득권 100회와 뱅부(Bangboo) 티켓 80장을 제공하며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한강 세빛섬에서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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