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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롯데백화점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사내 업무를 개선하는데 효용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해 업무 생산성을 향상하는 데 선제적으로 활용한다고 14일 밝혔다.(사진=롯데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4/07/14/NISI20240712_0001600824_web_20240712170258_20240714060032382.jpg?type=w647)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롯데백화점은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선제적으로 활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사내 업무를 다각도로 분석해 업무 개선도가 높은 분야에 생성형 인공지능을 우선 적용한 뒤,우디네세 대 유벤투스 라인업범위를 확대해 간다는 계획이다.
우선 업무 매뉴얼에 대화형 인공지능 챗봇을 도입한다.
100개가 넘는 사내 업무 매뉴얼을 5개로 유형화한 뒤 롯데그룹 인공지능 플랫폼인 '아이멤버(Aimember)'를 기반으로 챗봇을 운영한다.
또 이달부터 사내 업무용 협업툴에도 챗GPT를 탑재한다.
약 5000명의 임직원이 활용 중인 사내 협업툴인 '잔디'에 챗GPT 기능을 적용해 필요에 따라 즉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
▲광고 문구 생성 ▲파트너사 맞춤형 이메일 작성 ▲문서 요약 및 번역 등이 가능해 업무 능률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롯데백화점은 내다봤다.
한편 하반기에는 차별화 'AI 솔루션' 도입을 추진해 환경정비,우디네세 대 유벤투스 라인업안전관리 분야에 인공지능 솔루션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달 중 백화점,우디네세 대 유벤투스 라인업쇼핑몰,우디네세 대 유벤투스 라인업아울렛 등 총 18개 점포에 인공지능 기반의 청소 로봇을 투입하고 하반기 중 알고리즘에 기반한 지능형 CCTV를 도입해 경비와 안전 관리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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