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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캡쳐 
잇따르는 전기차 화재 영향으로,한국교통안전공단의 '마이배터리' 서비스에 등록된 전기차 대수가 이번달 들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전기차 배터리 식별번호 '마이배터리'에 등록한 전기차 대수는 지난해 10월말부터 어제 오후 3시까지 345대입니다.이중 전체의 86%에 해당하는 295대가 이번달에 등록한 겁니다.
현재까지 자동차 제조사별 배터리 누적 등록자는 현대기아가 143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BMW가 101건,토트넘 브렌트포드 실시간테슬라가 83건,토트넘 브렌트포드 실시간KG모빌리티가 18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마이배터리는 전기차 소유자가 온라인에 자율적으로 배터리 정보를 등록하도록 한 서비스입니다.향후 화재사고 원인규명 등에 활용돼 조사 기간을 닥축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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