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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만의 다양한 ESG 활동·목표 지속 공개할 것"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ESG(경영·사회·지배구조) 정보를 대폭 강화한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와 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 주제에 대한 '지속가능성 관련 IFRS S1,일본 야구 연장전S2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LG유플러스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표지.[사진=LGU+]](https://imgnews.pstatic.net/image/031/2024/06/28/0000848660_001_20240628151109000.jpg?type=w647)
LG유플러스는 2013년부터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고 회사의 지속가능경영 현황을 공유하기 위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올해 발간된 열두 번째 보고서는 국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표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스탠다드 2021'을 반영했다.
부문별 표준을 새롭게 도입해 ESG 정보의 폭과 깊이를 넓혔다는 게 LG유플러 측 설명이다.보고서는 '연결기준 이중 중대성 평가 프로세스'에 따라 작성됐다.LG유플러스가 경영활동을 추진하면서 환경·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외부 환경·사회 이슈가 회사에 재무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위험 기회 요인 등을 고려했다.
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는 LG유플러스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다.지난해 LG유플러스는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로 홍관희 전무(사이버보안센터장)를 선임했다.마곡사옥에는 통합 관제센터를 구축하기도 했다.
이홍렬 LG유플러스 ESG추진실장은 "이번 보고서는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ESG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작성됐다"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만의 다양한 ESG 활동과 목표를 지속적으로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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