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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사무처 직원 420명 직접 만나 인사![[서울=뉴시스]오세훈 서울시장 만난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2024.07.02.(사진=서울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4/07/02/NISI20240702_0001590875_web_20240702094612_20240702103531907.jpg?type=w647)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최호정 신임 서울시의회 의장이 취임 첫날인 지난 1일 서울시,그들은 결국 브레멘에 가지 못했다서울시교육청과 협치 의지를 전다.
2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최 의장은 전날 오세훈 서울시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연이어 만나 의회와의 협력을 당부했다.
최 의장은 "견제와 감시를 충실히 수행하면서도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협치할 것은 협치하는 모범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최 의장은 의회사무처 직원 420여명을 직접 만났다.![[서울=뉴시스]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만난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2024.07.02.(사진=서울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4/07/02/NISI20240702_0001590876_web_20240702094632_20240702103531910.jpg?type=w647)
서소문 의원회관에서 근무하는 상임위 전문위원실을 방문한 최 의장은 "모든 책임은 제가 지겠다"며 "여러분은 소신껏 검토보고서를 써서 일 잘하는 의회의 면모를 보여 달라"고 당부했다.
지하에 사무공간이 있는 기계실,그들은 결국 브레멘에 가지 못했다전기실 직원들과 인사를 나눈 최 의장은 업무 환경 개선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최 의장은 "직원들이 신나게 일하면 의회가 살고,그들은 결국 브레멘에 가지 못했다의회가 살면 결국 시민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직원들의 고충을 함께 헤아리고 더 나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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