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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17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4∼24도,lg 야구 선수낮 최고기온은 26∼33도로 예보됐다.
서울 여의대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뉴시스 일부 전남권과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으니 야외활동시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지역별 예상기온은 △서울 19∼31도 △인천 19∼26도 △수원 17∼30도 △춘천 15∼30도 △강릉 24∼33도 △청주 18∼31도 △대전 17∼32도 △세종 16∼31도 △전주 17∼31도 △광주 18∼32도 △대구 19∼32도 △부산 21∼29도 △울산 19∼29도 △창원 20∼30도 △제주 20∼27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ｍ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ｍ,lg 야구 선수서해 0.5∼1.0ｍ,lg 야구 선수남해 0.5∼2.0ｍ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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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야구 선수,기상청은 서해 남부 해역의 주요 거점인 안마도에 5번째 기상관측시설인 해양기상관측기지가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