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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침착맨'의 딸에게 칼부림하겠다는 온라인 게시물이 올라와,마작대자리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어제(10일)오전 9시쯤 온라인 커뮤니티에 침착맨의 딸에게 칼부림을 예고한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를 접수해,마작대자리작성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작성자를 붙잡는 대로 협박 혐의를 적용하고,마작대자리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침착맨은 유명 웹툰 작가인 이병건 씨의 유튜브 활동명으로,마작대자리채널 구독자 수는 252만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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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작대자리,/사진=(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한편 방재승 비대위원장이 소속된 서울대 의대의 경우 당초 18일까지 정부가 이번 사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지 않으면 19일부터 자발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결의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