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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10명·전임 33명
3~5년 계약직으로 고용 
[서울경제]
국민연금공단이 주식과 채권,대체투자 등을 담당할 기금 운용 전문가 43명을 뽑는다고 28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전략과 주식,한국 독일 축구채권,대체투자,한국 독일 축구리스크관리,운용지원 등 기금운용본부 각 분야에 걸쳐 진행된다.직급별로 책임운용역 10명,한국 독일 축구전임운용역 33명을 선발한다.경력은 책임운용역은 7년 이상,한국 독일 축구전임운용역은 3년 이상 이어야 한다.
고용 형태는 3~5년 계약직이며 업무 평가에 따라 재계약될 수 있다.급여 수준은 공단 내부 방침에 따른다.
서류지원은 이날부터 7월 12일까지 국민연금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경력검증과 면접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된 인력은 오는 10월 임용된다.
채용 전체 과정은 지원자가 이름·학력·연령·성별·가족사항 등을 밝히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모집 분야별로 중복 지원은 불가하며,한국 독일 축구적격자가 없을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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