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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까지 이틀 간 열려…대학별 상담 부스,한국 월드컵 경우의 수진학특강 마련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국내 70개 대학 정보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수험생들에게 다양하고 정확한 입시정보 제공을 위해‘대학 입학정보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익산 원광대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총 70개 대학이 참여,△대학별 상담 부스 운영 △대학별 입시설명회·진로 특강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19일 개막식 직후에는 EBS 입시 대표강사인 윤윤구 교사의‘2025 수시 대비 지원전략’특강이 1시간 동안 실시될 예정이다.
20일에는 △면접특강을 시작으로 △학생부종합전형,한국 월드컵 경우의 수△학생부교과전형,한국 월드컵 경우의 수△의약학계열 특강 등이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는 전북 진로진학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되며,한국 월드컵 경우의 수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유효선 중등교육과장은 “박람회는 다양한 진학 정보를 한 자리에서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진학상담과 설명회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만큼 도내 많은 학생들이 박람회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교육청은 박람회에 참석하지 못한 학생‧학부모‧교사를 위해 여는 강의,진학특강 동영상을 유튜브 전북교육 대입정보 TV에 탑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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